티스토리 뷰
마타의 따뜻한 첫눈 내리는 날
어제 갑자기 첫눈이 내렸지요? 잠깐이긴 했지만 마타와 마야에겐 창 밖으로 내리는 눈이 참 신기했던 모양입니다.
한참 창 밖을 보고 있을 때 창문을 열어 놓았는데, 마타는 추웠는지 구경이 끝나고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갔어요.
눈 보느라 지친 모양입니다. ㅎㅎ 지금쯤 꿈 속에서 눈밭을 뛰어다니고 있을까요?
음냐... 누나... 흰 벌레들이 막 내려와요...
토닥토닥~
이불을 덮고 자고 있으니 꿈에서 눈이 펑펑 내려도 따뜻하겠네요~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이젠 정말 추워질 일만 남았군요. 앞으로 다가올 추위에 걱정도 되지만,
마타와 마야의 따뜻한 뱃살ㅋㅋ과 함께 이번 겨울도 잘 보내봐야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고양이, 고양이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묘의 조건? 펑퍼짐 엉뎅이와 쪼꼬미 앞발! (3) | 2013.11.22 |
---|---|
삐져서 작은악어가 된 마타 (3) | 2013.11.20 |
마야가 좋아하는 까꿍놀이~ (1) | 2013.11.18 |
마타의 평범하지만 귀여운 주말 (0) | 2013.11.17 |
기분 좋은 따끈따끈 포옹 (1) | 2013.11.16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