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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에 대처하는 마야의 자세

 



 마야의 광팬인 두 괭인은 오늘도 파파라치 사진을 찍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파파라치를 따돌리는데 실패한 마야는 왠지 심통이 난 표정입니다.


귀찮아 죽겠네 이놈의 인기!

 

갑자기 방향을 바꿔 당당하게 다가오는 마야.

소심한 두 파파라치로서는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 당황스럽고 두근두근 합니다.

 

그렇게 사진이 찍고 싶냥!

 

카메라에 얼굴을 바싹 대고 집사를 위협합니다. 후덜덜

 

나는 관대하다

 

하지만 관대한 고양이 마야는 이런 상황에 대처하는 자세도 남다릅니다.

두 집사에게 이번 한번만 특별히 사진 찍는걸 허락해 주네요.

그래서 찾아온 포토타임!

마야님, 귀여운 포즈 한번만...

 

요렇게?

 


ㅋㅋㅋ 마야의 귀여운 포즈에 오늘도 두 집사는 대만족 입니다.

포토타임에 대처하는 마야의 남다른 자세!

사진 찍을 때 이정도 포즈는 기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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