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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방해에 도가 튼 고양이들

 



집사가 하는 일엔 모두 발 벗고 나서 작업 방해하기 좋아하는 고양이들.

마타와 마야도 괭인이 컴퓨터를 할 때, 책 읽을 때, 심지어 화장실 갈 때에도

열심히 작업 방해를 하고 관심 끌기를 좋아합니다.

 

나랑 놀아요~

 

웹툰 작업을 하고 있을 때 나타난 마야가 팔베개로 괭인을 괴롭히고 있군요.

아 귀엽다... 근데 엄청 방해 되...ㅋㅋㅋㅋ

게다가

 

무릎의 저 시커먼 털뭉치는 무엇일까요?


마타에요~

 

마타는 무릎에 앉아 작업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진퇴양난!

집사의 곤란함은 신경도 안 쓰고 무작정 귀엽기만 하네요.ㅋㅋ

 

그러니까 그만하고 우리랑 놀아요~

 

흑흑 이 상태로는 작업도, 놀지도 못한단 말이야~

이렇게 오늘도 고양이늪에 빠져 허우적거립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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