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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보호는 나빠요!



마타는 응석쟁이 성격인데 반해 마야는 무엇이든 챙기고 또 챙겨주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마타를 하루종일 꼼꼼히 그루밍해주곤 하지요.


오늘도 마타를 챙기고 있는 마야~

어찌나 열심히 그루밍을 해주는지요. ㅎㅎ


꾸엥


ㅋㅋㅋ그루밍을 너무 열심히 해주느라 마타가 눌려버렸어요.

마타가 발을 휘적휘적 움직여서 비켜달라고 하는 것 같네요.


발도 씻어줄까?


ㅋㅋㅋㅋㅋ비켜주지는 않고 그 발을 핥아줍니다.ㅋㅋㅋㅋㅋㅋ



우에엥~ 과잉보호 나빠요!


과잉보호는 나쁘다며 땡강을 부리는 마타!

마야의 표정을 보니 그래도 좋다는 표정이네요.ㅎㅎ

마타를 챙겨줄 수 있다면 그저 행복한 마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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