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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깨나 장난감 생각



마타와 마야 중에 낚시 놀이를 특히 더 좋아하는 것은 바로 마타입니다.

(참고로 마야는 가볍고 작은 물체로 축구하는 것을 더 좋아하지요.)


그런데 요새 마타가 장난감을 근처에 놓아두고 자는 일이 부쩍 많아졌답니다.


보통은 만족할 만큼 놀고 나면, 서랍에 넣어도 가만히 있는데 말이지요.


마타야 장난감이 그렇게 좋아? ㅎㅎ 옆에 두고 잘만큼?

잘 감시해야해요!


장난감이 자꾸만 도망간단 말이에요.



장난감에게 눈빛을 쏘는 마타~

마타야 장난감이 어디로 가버릴까봐 그러고 있는 거였구나? ㅎㅎ

서랍에 넣는 게 아쉬웠던 걸까요? 아무래도 이제부턴 서랍에 넣지 말고 밖에 항상 꺼내두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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