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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렝게티 아이들에게 보내는 생일 선물
2주 전, 봄이엄마님께서 메일로
세렝게티 아이들의 생일인 6월 3일을 맞아
뜻 깊은 선물을 주고 싶다고 하시면서 그림 요청을 주셨습니다.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가 아니라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저희 그림을 마음에 든다고 하시니까 감사한 마음에 그려드리고 싶었어요.
원래는 다섯 아이만 그려달라고 말씀하셨지만
온 가족이 모여있는 그림을 그려드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봄이엄마님께서 바쁜 일이 있으셔서 그런지 메일에 답장이 없으셔서
자세한 설명을 다 듣지 못하고 그려드리는 것 같아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어쨌든 세렝게티 아이들의 생일 정말 축하 드리고, 괭인의 그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세렝게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발랄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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