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일상
야 혼자만 먹지 말고 나도 줘
괭인
2014. 1. 10. 18:55
야 혼자만 먹지 말고 나도 줘
오늘도 평화로운 작업실~
마타는 평소와 다름없이 젤리를 흡입하고 있네요.
얼마나 열심이면 얼굴 잘 나온 사진이 하나도 없어요.ㅋㅋㅋ
이때 나타난 마야!
오호라~
젤리를 맛나게, 아크로바틱하게 먹고 있는 마타를 발견했네요.
야~ 혼자만 먹지 말고 나도 줘!
안돼! 내꺼야!
마타가 하나도 양보해주지 않았나 봐요.
오빠 마타가 혼자 먹어요~ 뺏어주세요~
마타가 자기 거라고 우기니 마야가 심통이 났습니다.
그래서 현명한 괴뿔은 공평한 판결을 내립니다.
안돼! 그거 전부 다 내꺼야!
빠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