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일상
멍한 고양이 마타
괭인
2014. 1. 26. 07:59
멍한 고양이 마타
밥도 맛나게 먹고 우다다도 실컷 하고, 장난감 놀이도 다 한 마타.
그런데 웬일인지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폼이 심상치 않네요.
혹시 심심해서 뭐하고 놀까 고민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멍~하니 있는 걸까요?
골똘~
도대체 뭘 생각하고 있길래 저렇게 집중하고 있는 건지~
사뭇 진지해 보입니다.
마타야~ 무슨 생각해?
넹?
지금 무슨 생각해?
어... 음...
무.. 무슨 생각하고 있었지?
아무래도 멍 때리고 있던 게 맞나 봐요. ㅎㅎ
멍 때리고 있는 모습도 너무 귀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