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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액체설] 뱃살이 말랑말랑
괭인
2014. 3. 12. 10:39
[고양이 액체설] 뱃살이 말랑말랑
고양이의 유연성은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머리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라면 그 어디라도 들어갈 수 있어서 고양이 액체설이 주장되곤 했었는데요.ㅎㅎ
아닌 게 아니라, 정말로 고양이들은 물렁물렁하답니다.
특히 뱃살이요!
ㅋㅋㅋ 냉장고 위에서 흘러내리고 있는 마타.
뱃살이 주룩주룩~ㅋㅋ
힝 마야누나는 예쁘다고 하고 나는 맨날 놀리고!
ㅎㅎㅎ귀여우니까 그렇지~ 다 알면서!
우잉~
맨날 놀려도 귀여운 마타~
마야는 예쁘다고 맨날 칭찬해주는데 마타는 왜 자꾸 놀리게 되는지 모르겠어요.ㅎㅎ
마타야 내 맘 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