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잡고 말거야 잡고 싶어도 결국엔 잡지 못하는 낚시 장난감.혹시나라도 삼키거나 할까봐 한참 놀고 나면 서랍에 넣기 때문에 마타와 마야에게는 애증의 장난감이지요. 너 이 녀석 나타났구나! 마타의 눈이 가늘어졌네요.ㅋㅋㅋ 마타야 얜 그냥 장난감일 뿐이야~ 오늘은 잡고 말거야! 과연 마타의 놀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잡고 놓치고 잡고 놓치고~오늘도 한참 놀고 난 후에 서랍으로 들어가야 할 장난감이었는데 마타가 흥분한 나머지 줄이 끊어지고 말았답니다.ㅜㅜ그래그래 마타야 네가 이겼어!
사은품 쥐돌이라도 괜찮아! 마타의 취향 얼마 전 [고양이 장난감 연구소 마야 아카데미]를 발족했는데요, 첫 번째 연구로 쥐돌이를 선택했었지요. 네.. 저희도 마야가 연구한 새로운 쥐돌이 놀이법을 읽어보았어요. 사은품이라지만 재미있게 놀아주길 기대하면서 선택한 거였는데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각자 취향이 다르다고 하잖아요?그래서 이번엔 굴하지 않고 마타에게 추천을 해주기로 했답니다. ㅎㅎ 조금이라도 흥미를 더 느껴주길 바라면서 깜짝 만남을 주선해 보기로 했어요. 흐흐 응?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마타. 짜잔!! 깜짝 놀랐지~ 마타야 얘는 쥐돌이라고 해~ 사이 좋게 지내고 가끔씩 깨물깨물하면서 재미있게 놀으렴! 누나. ㅎㅎ 응? 이게 뭐에요. 아... 미안... 어쩐지 미안하고 숙연해지네요. 정말..
고양이 장난감 연구소 마야 아카데미 [쥐돌이]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양이 장난감 아카데미의 마야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쥐돌이 놀이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고양이 여러분께서 쥐돌이를 가지고 얼마나 재미있게 놀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신상 쥐돌이가 놓여 있습니다. 고양이에게는 똑같은 쥐돌이지만, 장난감을 고르는 집사의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디자인입니다. 냄새를 맡아 보겠습니다. 희미하게 풍기는 캣닙 냄새가 당신의 놀이를 더 즐겁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자 그러면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맛은... 뭐 그냥 그렇습니다. 하지만 씹다보면 맛이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후루룩 쩝쩝 쿰척쿰척 냠냠 흠흠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장난감을 먹으려고 하는 것은 참 바..
아깽이적 초심을 되찾은마타의 장난감 놀이 원래부터 장난감을 무척 좋아하던 마타. 그런 마타가 요새는 한술 더 떠서 눈만 뜨면 놀자고 냥냥 보챕니다. 아무래도 2개월 아깽이 적 초심을 되찾은 모양입니다. ㅎㅎ 얍얍 장난감 놀이에 열정을 불사르고 있네요~ 매일 똑같은 장난감 놀이인데도 질리지 않고 잘 노는 게 신기해요. 앙냥냥 ㅋㅋㅋㅋㅋ마타야 그거 옥수수 아니다 마타 4살입니다. 마타야 그렇게 좋으니? 히히 당연하죠! 장난감 하나에 즐거워 하는 마타 덕에 괭인은 오늘도 행복합니다~
고양이 장난감 털이범의 귀여운 소행 이번 신년을 맞아 고양이 쇼핑몰에서 고양이 장난감을 많이 사게 되었는데요. 쇼핑몰에서 사은품을 고양이 장난감으로 넣어 주신 덕에 저희는 고양이 장난감 부자가 되었답니다. 박스를 뜯어서 주문한 고양이 장난감들이 잘 왔는지 확인하다가 잠시 한 눈을 팔았는데... 갑자기 우당탕하는 소리가! 네 그렇습니다. 그 소리는 고양이 장난감 털이범이 낸 것이었어요. 박스를 제대로 뒤집어 놓았네요. 저 악랄하고 귀여운 뒷모습! 악당이 분명합니다! 장난감으로 한바탕 놀아보고 싶은 욕구가 느껴지네요. 앗! ㅋㅋㅋㅋ 지켜보고 있는 집사와 눈이 마주치자 휘둥그레~ 제 발이 저렸나 봅니다. ㅋㅋㅋ 범인이 후다닥 떠난 뒤의 처참한 현장. 쥐돌이가 몇 개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두 개밖에 없네..
집사 마음 홀리는 고양이 섹시 댄스 미앵 미애앵~ 떼쟁이 마타의 보채는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 놀자! 장난감을 가져왔네요. 게다가 부러뜨려서. ▲ 흔들어 주세요 ▲ 마타의 마음 속 작업실에 온 뒤로 노는 걸 더 좋아하게 된 마타 덕분에 장난감을 교체하는 주기가 짧아졌습니다. 체감상으론 일주일 만에 망가지는 것 같네요. 하루에도 몇 번 씩 놀자고 보채는 걸 보니 아무래도 괭인의 얼굴이 레크레이션 강사처럼 보이나 봅니다. ▲ 보핍보핍 집사를 홀리는 고양이 섹시 댄스 !! 춤 추듯이 노는 고양이 마타. 그런데 왠지 아까부터 제자리에서 노는 느낌이... ▲ 오빠 그런 사람 아니다. 아무래도 에너지가 방전된 듯 합니다. 하지만 귀찮은데 놀고 싶기도 한 그런 마음인가 봐요. ▲ 싫어, 싫어. 더 놀 거야!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