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생인생 - 오뎅과 운동 ◆◆◆◆◆ 블로그에 가끔씩 마야(이쁜이)가 신나게 놀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지만사실 마야는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장난감을 흔들면 마타(찌지)만 한참 놀고, 마야는 뒤에서 관람만 하지요.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지날 수록 마야가 조금씩 포동해지는 것 같아요.나이가 드는 만큼 적당한 운동도 필요한데 요고양이는 어쩐지 더 게을러지는 것 같습니다.혹시 게으른 고양이도 폴짝폴짝 뛰어놀 수 있는 마성의 놀이를 아시는 분 있나요?아시는 분 꼭 제보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요새 한참 정신 없는 통에 마야와 마타의 일상 사진을 못 올렸는데요.조만간 마타와 마야의 소식도 전해드릴게요~항상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이버 별점주러가기▶ 다음 별점주러가기 중생아 너는 무얼 원하느뇨
따끈따끈 어묵 한 뚝배기 하실래예?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이지만 오늘 두 괭인은 고양이들과 함께 둥기둥기 하며 주말을 보내고 있답니다. 바로 요 따끈따끈한 마타랑 마야랑 말이지요. 마타는 특히 노릇노릇한 색깔이라서 그런지 더 따뜻해 보입니다. 통통하니 어묵이 생각 나네요. ㅎㅎ 따끈따끈 어묵 한 뚝배기 하실래예? 특히 누워 있으면 살들이 푹 퍼져서 더 통통해 보이더라구요~ 저 뱃살 아래에 손을 넣고 있으면 잠이 한 그릇 몰려든답니다.오늘은 뜨끈한 어묵으로 힐링해야겠어요~
마타와 마야의 소식 전해드려요~ 벌써 5월 중순입니다. 날씨가 뜨끈뜨끈하니 이제 쨍쨍한 여름이 코앞이네요.엊그제까지만 해도 담요를 넣을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말이지요. 최근 마타와 마야의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했었는데요.사실 카메라에 마타와 마야의 사진을 잔뜩 찍어놓고서는, 여러 일들이 겹쳐서 정신없는 통에 꺼내서 정리하기가 힘들었어요.그래서 사진을 정리하고 하나하나 포스팅을 올리기 전에 작은 소식 먼저 간략하게 전해드릴까 해요~ 마타와 마야, 요새도 건강하고 똥꼬발랄한지 궁금해 하실 거라 생각하는데요. 여전히 잘 먹고 잘 자고 있답니다. 게다가 마타와 마야는 요새 살이 오르기까지 했어요~ 봄까지는 살이 조금 빠져서 뱃살을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날이 따뜻해져서 일까요?)마타는 오동통하게, 마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