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도 쾌적한 마타 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이번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두 괭인은 이번 여름도 열심히 땀흘리며 지내고 있답니다.하지만 마타는 이런 괭인과 상관없이~올여름도 쾌적하게 보내고 있지요. 장난감 놀이하다가 덥고 지쳤는지 졸기도 하구요. ㅋㅋㅋ어쩐지 피서 온 아저씨 느낌... 츄릅!! ㅋㅋㅋㅋㅋ자다가 깜짝 놀란 마타~ 바보 표정도 여전하답니다! 더운 여름이 힘들긴 하지만 여름만큼 열정적인 계절은 또 없는 것 같아요.더위 때문에 마타랑 마야가 많이 힘들까 했는데 오히려 전보다 에너지가 넘친답니다.특히 마야는 옹알옹알 말도 많아지고 애교도 많아졌어요. ㅎㅎ 오동통한 마야 소식도 곧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묘생인생 - 오뎅과 운동 ◆◆◆◆◆ 블로그에 가끔씩 마야(이쁜이)가 신나게 놀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지만사실 마야는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장난감을 흔들면 마타(찌지)만 한참 놀고, 마야는 뒤에서 관람만 하지요.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지날 수록 마야가 조금씩 포동해지는 것 같아요.나이가 드는 만큼 적당한 운동도 필요한데 요고양이는 어쩐지 더 게을러지는 것 같습니다.혹시 게으른 고양이도 폴짝폴짝 뛰어놀 수 있는 마성의 놀이를 아시는 분 있나요?아시는 분 꼭 제보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요새 한참 정신 없는 통에 마야와 마타의 일상 사진을 못 올렸는데요.조만간 마타와 마야의 소식도 전해드릴게요~항상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이버 별점주러가기▶ 다음 별점주러가기 중생아 너는 무얼 원하느뇨
따끈따끈 어묵 한 뚝배기 하실래예?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이지만 오늘 두 괭인은 고양이들과 함께 둥기둥기 하며 주말을 보내고 있답니다. 바로 요 따끈따끈한 마타랑 마야랑 말이지요. 마타는 특히 노릇노릇한 색깔이라서 그런지 더 따뜻해 보입니다. 통통하니 어묵이 생각 나네요. ㅎㅎ 따끈따끈 어묵 한 뚝배기 하실래예? 특히 누워 있으면 살들이 푹 퍼져서 더 통통해 보이더라구요~ 저 뱃살 아래에 손을 넣고 있으면 잠이 한 그릇 몰려든답니다.오늘은 뜨끈한 어묵으로 힐링해야겠어요~
눈이 가물가물해지는 팔베개 타임 저번에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마타와 마야의 뱃살이 오동통해졌다고 말씀드렸는데요.겨울 동안 쏙 빠졌던 뱃살이 다시 늘게 된 것은 아무래도 날씨의 영향인 것 같아요.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마타와 마야는 아직 노곤노곤 춘곤증을 누리고 있지요.그리고 두 괭인은 그런 노곤노곤한 마타와 마야가 참 좋답니다. 바로 요렇게 팔베개도 해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아마 여름이 되면 끈적끈적 후덥지근하다고 시원한 곳 찾아다닐 것이 분명하겠지요?그래서 저희도 미리 스킨쉽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ㅋㅋ 가물가물~ 고롱고롱 가물가물해진 마타! 히히 형아 팔베개 좋다.. 이렇게 예쁘게 잠들다니~ 혹시나 자다가 팔에 침흘려도 봐줄 수 밖에 없겠지요? 음냥.. 이렇게 폭~ 자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