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잡고 말거야 잡고 싶어도 결국엔 잡지 못하는 낚시 장난감.혹시나라도 삼키거나 할까봐 한참 놀고 나면 서랍에 넣기 때문에 마타와 마야에게는 애증의 장난감이지요. 너 이 녀석 나타났구나! 마타의 눈이 가늘어졌네요.ㅋㅋㅋ 마타야 얜 그냥 장난감일 뿐이야~ 오늘은 잡고 말거야! 과연 마타의 놀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잡고 놓치고 잡고 놓치고~오늘도 한참 놀고 난 후에 서랍으로 들어가야 할 장난감이었는데 마타가 흥분한 나머지 줄이 끊어지고 말았답니다.ㅜㅜ그래그래 마타야 네가 이겼어!
정숙해 보이지만 놀 땐 노는 고양이 마야 어제에 이어 오늘은 마야의 놀이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마타가 뱃살 두둑한 섹시 댄스로 승부한다면 마야에게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 바톤 터치! 마야는 마타가 놀 때 함께 놀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마타의 격렬한 팔부림이 굉장히 위협적이기 때문입니다. ▲ 얘 뭐야... 무서워... 눈치도 없고 자신의 뱃살만큼 두둑한 넉살을 가진 마타는 놀 때 주변을 하나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 이 구역의 미친X은 나야 즐겁게 함께 놀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손톱이 서로에게 상처를 낼 수도 있어서 가능한 한 마리씩 따로 놀아주려고 애쓰고 있어요. ▲ 씬나! 마야는 날쌔고 활동적이라서 놀아주는 저희도 무척 신납니다. ▲ 잡았다 요놈! 게다가 은근히 귀찮아하면서 영혼 ..
집사 마음 홀리는 고양이 섹시 댄스 미앵 미애앵~ 떼쟁이 마타의 보채는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 놀자! 장난감을 가져왔네요. 게다가 부러뜨려서. ▲ 흔들어 주세요 ▲ 마타의 마음 속 작업실에 온 뒤로 노는 걸 더 좋아하게 된 마타 덕분에 장난감을 교체하는 주기가 짧아졌습니다. 체감상으론 일주일 만에 망가지는 것 같네요. 하루에도 몇 번 씩 놀자고 보채는 걸 보니 아무래도 괭인의 얼굴이 레크레이션 강사처럼 보이나 봅니다. ▲ 보핍보핍 집사를 홀리는 고양이 섹시 댄스 !! 춤 추듯이 노는 고양이 마타. 그런데 왠지 아까부터 제자리에서 노는 느낌이... ▲ 오빠 그런 사람 아니다. 아무래도 에너지가 방전된 듯 합니다. 하지만 귀찮은데 놀고 싶기도 한 그런 마음인가 봐요. ▲ 싫어, 싫어. 더 놀 거야!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