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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 고양이의 꿈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 텐데...

 

 

위의 노래는 러브홀릭 의 인형의 꿈 입니다.

 

 

항상 작업을 하다가 피곤해서 침대에 누우려고 하면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뒤에 마타나 마야가 누워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 사랑스럽고 또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여러분의 고양이는 어떤가요? 항상 시크하고 쿨 해 보이지만, 언제나 느닷없이 찾아와 사랑 받고 싶다고, 예뻐해 달라고 하지는 않나요?

오늘은 여러분에 고양이를 꼭 한번 안아주시는 건 어떨까요? ^^

사랑 하는 만큼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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