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르시즘! 고양이는 사실 바보랍니다.



고양이가 하루 종일 그루밍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자기 관리를 엄청 열심히 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자기 자신을 정말정말 사랑하는 동물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ㅎㅎ



그리고, 바보 고양이인 마타도 자기 관리는 나름 철저한데요.
마타가 그루밍을 열심히 하길래 바라보고 있었더니...


누나 설마...


갑자기 이상한 눈빛을 보내는 군요.


내 미모에 빠진 거야?


그러더니 바보 같은 표정을 짓습니다. ㅋㅋㅋ


후훗 내가 좀 잘 생기긴 했지!


하핫 마타가 좀 바보 고양이긴 하지요!
자기 관리를 열심열심히 해도, 나르시즘에 빠진 고양이라고 해도
바보냥이의 본색을 숨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
그래서 더 귀엽지만 말입니다~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