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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마음 홀리는 고양이 섹시 댄스

 



 

미앵 미애앵~

 

떼쟁이 마타의 보채는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 놀자!

 

장난감을 가져왔네요. 게다가 부러뜨려서.

 

 

▲ 흔들어 주세요


▲ 마타의 마음 속

 

작업실에 온 뒤로 노는 걸 더 좋아하게 된 마타 덕분에

장난감을 교체하는 주기가 짧아졌습니다. 체감상으론 일주일 만에 망가지는 것 같네요.

 

하루에도 몇 번 씩 놀자고 보채는 걸 보니

아무래도 괭인의 얼굴이 레크레이션 강사처럼 보이나 봅니다.

 

 





▲ 보핍보핍

 

집사를 홀리는 고양이 섹시 댄스 !!

 





춤 추듯이 노는 고양이 마타.

 


 

그런데 왠지 아까부터 제자리에서 노는 느낌이...


 

▲ 오빠 그런 사람 아니다.

 

아무래도 에너지가 방전된 듯 합니다.

하지만 귀찮은데 놀고 싶기도 한 그런 마음인가 봐요.

 

 


▲ 싫어, 싫어. 더 놀 거야!

 

레이지 캣 마타는 오늘도 적당히 잘 놉니다.


 

 


▲ 너무 빨라서 손이 안 보여요.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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