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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 가을 이불 속에는?



완연한 가을이 왔습니다. 선선한 바람도 좋고 아직 따스한 햇빛도 참 좋지만,

일교차가 심해 감기 걸리기에도 딱 좋을 날씨인데요.
특히 새벽에는 기온이 똑 떨어져서 이제는 꽤 도톰한 이불이 필요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여름 동안 잠자고 있던 이불을 꺼내 펼쳤답니다. ^^
새 이불을 꺼내는 저의 마음도 뽀송뽀송하지만 역시 새 이불은 고양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마타는 이불 꺼내기가 무섭게 사라졌어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바로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갔답니다! ㅋㅋㅋ
날씨가 추워질 수록 마타와 마야는 침대 위로, 이불 속으로 더 들어오겠지요.

흐흐흐~ 날씨가 추워져도 마냥 기쁜 이유는 바로

따끈따끈한 마타와 마야가 옆에 꼭 붙어 있어주기 때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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