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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명랑시장 갈래요!



10월 25일 바로 지난 금요일에 명랑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그림들을 왕창 들고 가고 싶었지만,
이번 년도의 마지막 명랑시장이라서 다양한 느낌의 그림들을 가지고 참여했어요.
2014년에는 또 새롭게 따뜻하고 위트 있는 그림들로 참가할 예정이랍니다.


두 괭인의 아트마켓 명랑시장 참가에 대한 이야기는

[명동의 낭만! 아트마켓 명랑시장] 에 자세히 소개해 놓았습니다. ^^


지금이 몇 신데 이제 오는 거에요!


행사를 잘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마타가 뾰루퉁~해 있네요.
오늘 일찍부터 밖에 나가 있어서 심심했나 봅니다.


배고파요! 심심해요! 쓰담 해주세요!


한꺼번에 밀려오는 요구사항들. ㅋㅋㅋ
두 괭인이 밖에 나가 있는 동안 꼭꼭 참았던 떼를 마구 부립니다. ㅋㅋ
밥은 아직 밥그릇에 남아 있구, 나가기 전에 놀아주고 나갔잖아~ 응?
 

힝... 둘이서만 놀러 가구...


마음 같아서는 함께 나가고 싶지만, 외출 경험이

없는 마타와 마야에겐 무리일 것 같네요.
대신에 마타와 마야 그림을 가지고 다음 명랑시장을 나가는 걸로 만족해야겠지요?


나도 그림 그려서 나갈 거에요!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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