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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의 잠버릇] 왼 손은 거들 뿐

 

 

마타는 잠버릇도 남다른 고양이 입니다.

얌전 얌전 조신한 마야와는 달리 다이나믹한 꿈을 꾸는 모양 입니다.



 

펑퍼짐하게 늘어진 마타가 오늘도 기분 좋은 꿈을 꾸는지, 잠든채로 뒹굴뒹굴 하고 있습니다.

앞발을 까딱 거리기도 하고 움찔 움찔 하는 것이 잠꼬대도 보통이 아니지요.

한참을 재미나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바로 그때!

 

휘잇~ 하고 몸을 뒤집는 마타!

지켜보던 괭인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마타의 포즈가 ㅋㅋ

 

왼 손은 거들 뿐! 음냐음냐~

 

꿈 속에서 농구라도 하고 있는 걸까요?

멋지게 3점 슛을 날리는 마타 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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