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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목도리의 추억

 

 

봄봄봄~ 봄이 왔습니다.

이제 햇빛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니 정말 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그래서 아직 쌀쌀한 기운이 가시지 않았을 때 마야의 목도리 사진을 방출해볼까 해요~

 

마지막 목도리의 추억~ ㅎㅎㅎ

 

꼭 해리포터의 줄무늬 목도리 같지요?

아무래도 새학기를 맞이 해서 고양이학교에 입학하려나 봐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학교 들어가자마자 껄렁하고 무서운 언니 역할일 것 같은 표정ㅋㅋㅋㅋㅋ

 

나 청순 가련한 거 할래요~

 

?ㅎㅎ 그냥 나쁜 언니 해~ㅋㅋㅋㅋㅋㅋ

아이의 적성에 맞는 올바른 앞날을 조언해주어야 좋은 집사지요.

 

이잉...

 

동생도 맨날 챙겨주는 착한 고양이란 말이에요~

 

ㅎㅎ그래그래~ 왜 모르겠니^^

말은 그렇게 했어도 예쁜 그 성격 어디 안가는 거 다 알고 있지!



마지막 목도리의 추억은 결국 착한 아이가 되는 걸로...

그래도 몰라요.ㅎㅎ 나 이제 나빠질 거야! 하면서 자유분방한 마야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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