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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와 마야의 근황!

 


웹툰 묘생인생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타(찌지)와 마야(이쁜이)는 요새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점점 더 애교가 늘고 응석이 많아지는게 두 집사 마음을 살살 녹이네요. ^^


멍...


무엇이든 베개로 삼는 마야의 습관도 여전하지요~

책이 4권이니까 잠도 4배로 쏟아지나봐요. 영혼 없는 눈망울로 멍 때리는 마야.ㅋㅋㅋ



졸리면 못 생겨지는 마야. 그러고보니 고양이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는데 쓰니까 대부분 못 생겼네요.

못 생길수록 귀엽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사진첩에 못 생긴 엽사가 수두룩해요. ㅎㅎ

그나저나 딸기 젤리가 풍년이로구나~


지는 여전히 억울한 눈망울이에요~

발가락은 어딨니?

그리고 만년 무료인 흰터럭 뱃살! ㅎㅎ

아주아주 건강하고 여유있는 뱃살이랍니다.

마타는 자꾸만 쩍벌을 해서 매년 유연성이 늘고 있어요.


이렇게 소소한 이야기를 쓰고 있으니까 왠지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마타랑 마야랑 같이 있으니까 웃을 수 있는 일이 많아서 행복해요!

지금은 눈 내리니까 창가에 모여서 서로 보겠다고 난리네요.ㅋㅋㅋ

대설주의보라는데 여러분 미끄러운 길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마타와 마야의 소식, 다음에도 또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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