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기 PR 시대! 요즘은 자기 PR 시대라고 하지요.자기의 장점은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데요.여기 자기 PR 확실한 고양이가 있답니다! 바로 우리의 마타에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자신의 장점인 딸기맛 젤리를 만천하에 공개하고 있네요!ㅋㅋㅋㅋ 잠 잘 때마저도 자기 PR이 가능하다니... 게다가 발바닥으로...아무 것도 안해도 마냥 귀여울 수 있다니 정말 치사하지요?ㅎㅎ 곤히 자는 마타야~ 네가 모르는 사이에 동네방네 자기 PR 되고 있는 건 알고 있니?ㅋㅋㅋ두 팔불출 덕분에 오늘도 확실한 자기 PR에 성공한 마타입니다! ^^
다리 꼬지마 사람들을 잘 보면, 사람마다 그 사람만의 독특한 앉는 자세가 있는데요.턱을 괴는 사람, 팔짱을 끼는 사람, 다리를 꼬는 사람, 의자 깊숙히 앉는 사람...앉는 모습에서도 개성이 드러난다는 사실이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재미있는 건 고양이들도 저마다 앉는 자세가 다르다는 사실! ㅎㅎ마야는 이런 모습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경우가 참 많아요. ㅋㅋㅋㅋ덩어리덩어리한 마타랑은 개성이 확실히 다르지요? 마야누나 왜 다리 꼬고 있어? ㅎㅎ 다리를 꼬고 있는 마야가 신기한가봐요. 섹시하고 귀여운 앞발로 간식 얻어 먹을거야! 섹시하고 귀여운 앞발로 나를 꼬시려고 하다니!그것 참 탁월한 선택이야 형아가 다리 꼬고 앉는 거 안좋다고 했잖아요! 사람은 골반이 틀어지니까 그렇긴 한데... 고양이도 그..
다이나믹한 일요일 주중에 힘내서 일하고, 주말에는 푹 쉬는 것이 참 중요하지요.그런데 요새 바쁜 일들이 생겨서 주중, 주말할 것 없이 바쁘답니다. ㅜㅜ 그야말로 다이나믹했지요~ 나도 다이나믹해요~ 일요일에도 다이나믹한 마타.그런데 부러운 다이나믹이네요. ㅎㅎ 마타야 나도 무지 놀고 싶어~ 너만 놀지 말고 나도 좀 놀자! 나 노는 거 아닌데요? 열심히 응원하느라고 얼마나 힘든데요! ㅋㅋㅋㅋㅋ그렇구나~ㅋㅋㅋㅋ 그럼 내가 응원을 할테니 네가 일을 해주면 안될까?할 일이 많다보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ㅎㅎ그래도 마타의 귀여운 애교 덕분에 기운내서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마지막 목도리의 추억 봄봄봄~ 봄이 왔습니다. 이제 햇빛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니 정말 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그래서 아직 쌀쌀한 기운이 가시지 않았을 때 마야의 목도리 사진을 방출해볼까 해요~ 마지막 목도리의 추억~ ㅎㅎㅎ 꼭 해리포터의 줄무늬 목도리 같지요? 아무래도 새학기를 맞이 해서 고양이학교에 입학하려나 봐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학교 들어가자마자 껄렁하고 무서운 언니 역할일 것 같은 표정ㅋㅋㅋㅋㅋ 나 청순 가련한 거 할래요~ 왜?ㅎㅎ 그냥 나쁜 언니 해~ㅋㅋㅋㅋㅋㅋ 아이의 적성에 맞는 올바른 앞날을 조언해주어야 좋은 집사지요. 이잉... 동생도 맨날 챙겨주는 착한 고양이란 말이에요~ ㅎㅎ그래그래~ 왜 모르겠니^^ 말은 그렇게 했어도 예쁜 그 성격 어디 안가는 거 다 알고 있지! 마지막 목도리..
언제나 푸짐한 덩어리 요새 마타가 장난도 많이 치고 우다다도 많이 해서 살이 은근히 빠졌어요. 물론 뱃살은 여전하지만, 얼굴이 조금 갸름해졌더군요! ㅋㅋㅋㅋ하지만 명불허전 푸짐한 뒷태! 볼륨감이 살아있어요~~ 푸짐푸짐~ 마타가 너 엄청 푸짐해!ㅎㅎㅎ 힝... ㅋㅋㅋㅋㅋ마타 표정이ㅋㅋㅋㅋㅋ 안 푸짐하다구요~ 푸짐한 건 좋은거야 마타야!ㅎㅎ 맨날 놀려도 맨날 귀여운 마타 덕분에 오늘 시작도 즐겁습니다~ 이렇게 장난쳐도 그릉그릉 좋아해주니 정말 고맙고 행복하지요! ^^
전기장판이 있는 묘 없는 묘 고양이 사회에서도 빈부격차가 있을까요? 특히 한 집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들에게 말이지요. 네! 바로 있답니다. 그건 바로 전기 장판의 유무! 물론 때에 따라서 소유자가 달라지긴 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마야가 전기 장판을 차지했네요.ㅎㅎㅎ 아 뜨끈하다~ 전기 장판 있는 묘 힝 추워... 전기 장판 없는 묘 ㅎㅎ 의자에는 두 마리가 앉기엔 좁아서 마야가 차지했는데 아무래도 침대에 깔아줘야 할 것 같네요. 이왕이면 따뜻함은 나누는 것이 좋으니까요~ ^^
깨끗이 해야 해요! 저희는 붕붕 낚시 장난감으로 마타랑 마야랑 함께 놀고 있었는데요. 한참 신나는 와중에 갑자기 마타가 이상한 표정을 짓는 것이 아니겠어요?! 마타가 뭔가 미묘한 표정입니다. 왜 그래 마타야? 깜빡 했다! ㅋㅋㅋㅋㅋ화장실 다녀와서 깜빡 했나 봐요.ㅋㅋㅋㅋ 마타야~ 근데 자세는 왜 그런 거야~ ㅋㅋㅋㅋ 응꼬를 깨끗이 해야 해요! 그렇긴 한데... 너 그 입으로 뽀뽀하면 안 된다~ 알았지? 헤헷 뭔가 찝찝하지만 집사를 배려할 줄 아는 고양이라면 알아서 물로 입 헹구고 오겠지요. 뭐~ 음... 마타가 아무리 바보라도 배려가 뭔지는 알겠죠? 그렇죠? ㅜㅜ
월요일 아침에는 시원한 기지개! 여러분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여유롭기도 하면서 또 바쁘기도 한 요상한 주말을 보냈답니다. ㅎㅎ 마타와 마야는 주말에도 어김없이 푹~ 자고, 우다다도 신나게 했어요.특히 푹 자는 걸 제일 열심히 한 것 같네요.ㅋㅋㅋ 끙차~~ 주말에 푹 잤으니까 기지개 시원하게 켜고 뛰어놀라구? 아니요~ 그럼?? 오늘 뭐하면서 보내려구? 낮잠이요!ㅋ 주말에는 여유로운 잠을 잤으니, 주중에는 열심히 잠을 자겠다는 마타와 마야~느긋하고 편안해 보이니 부럽기만 합니다. ㅎㅎ저희야 말로 기지개 시원하게 쫙 펴고! 이번 주도 열심히 해야겠어요~여러분 모두 화이팅하세요! ^^
특별하지 않아 좋은 하루 특별하지 않아도 즐거운 하루가 있습니다.저희에겐 바쁜 주중을 보내고 난 뒤에 찾아오는 주말이 그런 날인 것 같아요.그냥 일상을 보낼 뿐인데도 마음이 편하고 감사한 날이지요.ㅎㅎ 마야도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네요. 마타의 엉뎅이에 코를 대고 말이지요.ㅋㅋ 아니에요~ 아닌 척하기는! ㅋㅋ 은근슬쩍 마타의 엉뎅이에 턱을 올려놓는 마야. 편안하다~ 통통한 마타 엉뎅이가 최고에요! 맨날맨날 마타 엉뎅이를 베고 자는 마야와 곯아떨어진 마타~기분 좋게 잠든 고양이들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평범하지만 정말 감사한 하루입니다.
매우 희귀하다는 카리스마 마타 크앙~~ 처음부터 깜짝 놀라셨지요? 매우 희귀하다는 카리스마 마타를 찍어보았답니다. ㅋㅋ 통통 물렁물렁 억울한 마타가 카리스마 있어진 이유는... 사실 냉장고 위에서 잘까말까 고민하고 있는 마타가 하품을 했기 때문이었어요. 흐암~~ 아이구 내 새끼~ 구강구조도 너무 예쁘구나! ㅋㅋㅋㅋㅋ 이젠 이빨 하나하나도 귀엽다고 하니, 고양이팔불출 콩깍지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요?ㅋㅋ 전 맨날 카리스마 있다구요! 절대 안 희귀해요! 그래그래~ 나름대로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지어보지만 어쩐지 그냥 억울한 마타입니다. ㅋㅋ
귀차니즘의 정석 마타와 마야의 사진을 찍다 보면 제일 많이 찍게 되는 장면은 역시 낮잠을 자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렇게 뒹굴뒹굴 낮잠 자고 있는 사진이 많으니, 고양이만큼 귀찮음과 잘 어울리는 동물이 또 있을까 싶어지지요. 금요일이 불 타든 말든 푹~ 자고 있는 마야. 마야! 그래도 불타는 금요일인데 재미나게 놀아야지~ 오늘이 불타는 금요일이라구요? 응~ 밤도 잊어버리고, 내일도 잊어버리고 열정적으로 노는 날이지! ㅎㅎ 그럼 밤도 잊어버리고 내일도 잊어버리고 잘래요! 안돼~ㅜㅜ 나랑 놀자! 어차피 말로 달래보아도 일어날 리 없으니 마야가 제일 좋아한다는 붕붕 낚싯대를 대령했습니다. ㅋㅋ 붕붕~붕붕~~ 어때? 잡고 싶지? 엄청 잡고 싶지~? ㅎㅎㅎ 아... 잡고 싶다... 엄청 힘 없는 잡고 싶다... 이..
[고양이 액체설] 뱃살이 말랑말랑 고양이의 유연성은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머리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라면 그 어디라도 들어갈 수 있어서 고양이 액체설이 주장되곤 했었는데요.ㅎㅎ 아닌 게 아니라, 정말로 고양이들은 물렁물렁하답니다. 특히 뱃살이요! ㅋㅋㅋ 냉장고 위에서 흘러내리고 있는 마타. 뱃살이 주룩주룩~ㅋㅋ 힝 마야누나는 예쁘다고 하고 나는 맨날 놀리고! ㅎㅎㅎ귀여우니까 그렇지~ 다 알면서! 우잉~ 맨날 놀려도 귀여운 마타~ 마야는 예쁘다고 맨날 칭찬해주는데 마타는 왜 자꾸 놀리게 되는지 모르겠어요.ㅎㅎ 마타야 내 맘 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