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의 첫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 나누면서 설날 연휴를 보내겠군요. 명절이라서 바쁘신 분들도 많을 텐데, 서로서로 도우면서 행복한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마타와 마야도 설날연휴를 맞아 평소랑 전혀 다름없는 게으르고 졸린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쿨쿨~ 아는지 모르는지 푹 잠만 자는 모습이 어쩐지 얄밉기도 하네요~ ㅎㅎ 그래서 요롷게 굴욕 사진으로 작은 복수를 해주었습니다. ㅋㅋㅋ 굴욕이라니요! 귀여운 거에요! 귀엽다며 우기는 우리의 마타~ 그럼 새해를 맞아 귀여운 설날 인사 한 번 받아볼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나라는 음력으로도 설날을 지내기 때문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하는 인사를 1월 중에 많이 듣..
새해 맞이 대청소마야랑 흰 빨래를 널자! 새해를 맞아 마음이 시원하도록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순간은 역시 흰 빨래를 널 때이었는데요. 그 때 하얗게~ 하얗게~ 털을 날리며 마야가 찾아왔습니다. 히히 마야~ 빨래 다 해놨는데 그렇게 돌아다니면 빨래에 털 묻잖아~ 괜찮아요~ 제 털은 하얗잖아요. 아무리 하얗다고 해도 털은 털이야~ ㅋㅋ 음.. 흰 빨래는 정말 대견해요! 고... 고맙구나...갑자기 집사를 대견해 하는 마야 덕분에 얼렁뚱땅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마야가 빨래 했다면서 빨래 주변을 돌아다니는 걸 보고 있으니, 왠지 칭찬받는 기분이 들어서 빨아놓은 옷에 털 묻는 걱정은 뒤로 했답니다. 물론 빨래를 갤 때 털 떼느라 한 고생 해야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