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저 지평선을 볼 수 있다면 digital painting / 2013 / 우리가 함께 저 지평선을 볼 수 있다면 오늘은 두 괭인이 스스로를 위한 선물로 그림을 한 장 그려봤습니다.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두 괭인의 가족 사진, 아니... 가족 그림 입니다. 저희는 이 그림을 그리면서, 우리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는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인생에서 지금 이 순간 무언가 남길 수 있다는것. 시간이 지나서 다시 한 번 오늘을 떠올릴 수 있다는 것. 그것이 가지는 의미를 알기에, 이렇게 오늘 이 작은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두 괭인에게 지난 몇달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었고, 이따금 힘든 일들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두 괭인의 ..
괭인의 창작공간/art
2013. 6. 1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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