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모노레일캣 고양이는 높은 곳을 좋아한다고 하지요. 작업실 고양이 마타와 마야도 높은 곳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종종 좁은 곳에도 올라가곤 하지요. 그 모습이 마치 모노레일 같다고 하여 모노레일캣 이라고 불립니다. 작업실 고양이들이 종종 문 위에 올라갈 때면 괭인에게 자랑하고 싶은지 야옹야옹 하고 부른답니다. 마타의 경우에는 [고양이가 방문을 오르는 이유] 에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마야가 모노레일캣 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빠르고 안전한 모노래일캣 마야 입니다. 위풍당당 자신감 넘치는 마야의 표정이 보이시나요? ㅋㅋ 부럽냥? 마타가 올라가고 싶은데 자리를 빼앗겨 버렸군요. 문 위는 좁아서 두 마리 다 올라가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 자리가 내 자리였어야 해. 마타가 마야표 모노레일캣의..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3. 9. 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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