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다리 아니에요! 점프도 잘하고 달리기도 잘 하는 마타와 마야이지만, 가끔씩 허당바보짓을 해줘야 직성이 풀리나 봅니다. 특히 높지도 않은 창문에 올라가거나 책상에서 다른 선반으로 점프할 때 꼭 한 번 씩 실수를 해서 웃음이 빵~ 터지곤 하지요. 아니 집에 웬 구렁이가ㅋㅋㅋㅋ 마타가 다리가 짧아서 창문에 다 올라가지 못했나 봐요~ㅋㅋ 샤삭 숏다리가 들킬세라 재빨리 창문 위로 올라가는 마타. 하지만 이미 다 들켰다구! ㅎㅎ 숏다리 아니에요! 모든 걸 부정해보지만 이미 늦은 것 같지요? 그냥 이쁜 마타라구요! 맞아맞아~ 이쁜 숏다리 마타! 우잉 삐진 부엉이 표정으로 저를 째려봅니다. 히히 마타야~ 너의 그 숏다리가 얼마나 매력 있는데 왜~ ^^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3. 10. 2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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