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태비 길 고양이, 나는 야행성 동물. 오늘 일은 우리끼리 비밀로 해주게 괭인은 골목길을 좋아합니다. 도로변 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한적하고. 또 길 고양이 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요즘은 재개발 되는 곳이 많아서 괭인의 어릴 적 추억의 장소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골목 구석구석 어릴 적 기억이 남아 있는데, 그런 추억의 장소들이 하나 둘 없어져 가는 것이 왠지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바람도 쐴 겸 시간이 날 때 마다 골목길을 다니며, 길 고양이들을 보러 다니는데요. 하루는 그렇게 골목길을 다니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길 구석 그늘을 찾아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노랑 치즈태비 한 녀석이 저를 발견 못했는지, 골목길을 뒹굴면서 벌레를 잡고 있더라구요. 그 장면이 꼭 집 고양..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3. 6. 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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