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싸움도 칼로 물베기 래요~ 누나 마야와 남동생 마타가 서로 투닥투닥하는 모습을 여러 번 소개해 드렸는데요.그래도 서로를 의지하고 다정하게 지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늘도 투닥거리는 둘~누가 먼저 장난을 걸었던 건지는 지켜봐야 안답니다. 물론, 대부분은 장난기 많은 마타가 시작하지만요. 힝 마야의 표정을 보세요~ㅋㅋ오늘은 아무래도 마야의 잘못이었던 것 같지요? 흥!칫!뿡! 단단히 삐져버린 마타와 왠지 민망하고 미안해진 마야. 마야~ 어서 사과하고 화해하렴! 어색어색 사과하고 화해하는 일은 어색할 수도 있지요. 미안해~ 하지만 어색해도 꼭 표현해주어야 하겠지요. 응응? 미안해~ 마타는 아직도 삐져있는 걸까요? 히히~ ㅎㅎㅎ표정을 보아하니 마야의 예쁜 그루밍에 삐진 게 다 날아갔나봐요. ^^진심으로 ..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4. 3. 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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