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에 대처하는 마야의 자세 마야의 광팬인 두 괭인은 오늘도 파파라치 사진을 찍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파파라치를 따돌리는데 실패한 마야는 왠지 심통이 난 표정입니다. 귀찮아 죽겠네 이놈의 인기! 갑자기 방향을 바꿔 당당하게 다가오는 마야. 소심한 두 파파라치로서는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 당황스럽고 두근두근 합니다. 그렇게 사진이 찍고 싶냥! 카메라에 얼굴을 바싹 대고 집사를 위협합니다. 후덜덜 나는 관대하다 하지만 관대한 고양이 마야는 이런 상황에 대처하는 자세도 남다릅니다. 두 집사에게 이번 한번만 특별히 사진 찍는걸 허락해 주네요. 그래서 찾아온 포토타임! 마야님, 귀여운 포즈 한번만... 요렇게? ㅋㅋㅋ 마야의 귀여운 포즈에 오늘도 두 집사는 대만족 입니다. 포토타임에 대처하는 마야의 남다른 ..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3. 12. 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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