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의 재롱~ 형아 까꿍! 혼자서도 잘 놀고, 마야랑은 더 잘 노는 마타. 하지만 두 괭인한테 애교부리고 보채는 걸 보면, 괭인과 함께 놀면서 이쁨 받는 걸 정말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괭인이 한참 무언가를 하고 있으면 등 뒤에서 애교 공격을 마구 해옵니다. 히히 형아형아~ 괴뿔이 한참 무언가를 하고 있으니까 괴뿔의 등에 꼭 붙어 있는 마타. 이렇게 언제나 괴뿔한테 붙어 있는 모습을 보면 마타는 누나도 좋고 형아도 좋은 어리광쟁이라는 걸 알 수 있지요. 형아 까꿍~ 괴뿔이 할 일을 다 끝내고 침대를 정리하려니까, 기다렸다는 듯 까꿍애교를 선보입니다. ㅋㅋ 이렇게 마타의 애교를 보고 있으니 일주일간의 피로가 사르르 녹아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 일주일의 마지막~ 불타는 금요일이네요! 이웃 분들도 이번 한..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3. 9. 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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