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게 둥글게~ 콩벌레가 되어봅시다 요새 날씨가 추워졌다고 둥글게둥글게 콩벌레가 되는 마타. 몸은 잔뜩~ 웅크리면 따뜻하게 잘 수 있긴 하겠지만 새우잠을 자면 사람처럼 온몸이 뻐근하진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ㅎㅎ 몸의 무늬가 있어서 그런지 콩벌레 같아보이는 마타~ ㅎㅎ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콩벌레! 추운 날씨에 옷깃을 여미듯 잔뜩 동글동글 웅크렸어요. 조금 더 쌀쌀해지면 콩벌레가 된 마타를 자주 볼 수 있게 될 거 같아 소소한 기대가 됩니다. ^^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3. 10. 1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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