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벌레를 잡자! 마타와 마야는 레이저 놀이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크기도 조그맣고 날쌔서 그런지 작은 벌레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요 빨강벌레!! 앞발로 폭폭 잡아보지만 빨강벌레가 어찌나 빠른지 어느새 앞발 위에 앉아 약을 올리고 있네요. ㅋㅋㅋ 얍얍 열심히 앞발길질(?)을 해보지만 얄미운 빨강벌레는 쉽사리 잡히지 않는군요~ 뒤에서 마타도 수염을 옴쌀옴쌀 움직이면서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ㅎㅎ 과연 마타와 마야는 빨강 벌레를 잡을 수 있을까요? ^^ 빨강벌레야 이리와~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3. 10. 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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