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한 고양이 마타 밥도 맛나게 먹고 우다다도 실컷 하고, 장난감 놀이도 다 한 마타. 그런데 웬일인지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폼이 심상치 않네요. 혹시 심심해서 뭐하고 놀까 고민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멍~하니 있는 걸까요? 골똘~ 도대체 뭘 생각하고 있길래 저렇게 집중하고 있는 건지~ 사뭇 진지해 보입니다. 마타야~ 무슨 생각해? 넹? 지금 무슨 생각해? 어... 음... 무.. 무슨 생각하고 있었지? 아무래도 멍 때리고 있던 게 맞나 봐요. ㅎㅎ 멍 때리고 있는 모습도 너무 귀엽습니다. ^^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4. 1. 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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