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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양이 마타

 



밥도 맛나게 먹고 우다다도 실컷 하고, 장난감 놀이도 다 한 마타.

그런데 웬일인지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폼이 심상치 않네요.

혹시 심심해서 뭐하고 놀까 고민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멍~하니 있는 걸까요?

 

골똘~

 

도대체 뭘 생각하고 있길래 저렇게 집중하고 있는 건지~

 

사뭇 진지해 보입니다.

 

마타야~ 무슨 생각해?

 

?

 

지금 무슨 생각해?

 

... ...



.. 무슨 생각하고 있었지?

 

아무래도 멍 때리고 있던 게 맞나 봐요. ㅎㅎ

멍 때리고 있는 모습도 너무 귀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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