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야 미안해 돌아와~ 오늘도 마타가 한숨 자려고 자리를 잡았네요.하루종일 신나게 놀아서 인지 피곤한 얼굴입니다. 오늘도 이불 덮고 잘 거에요! 이불 밑에 자리잡고 누운 모습이 오늘도 역시 귀엽습니다.괭인은 오늘도 참지 못하고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우잉 잠 온다. 눈이 가물가물 한 것이 참 귀엽지요?졸려 하는 얼굴이 꼭 찐빵 같네요. 뭐라고요? 괭인이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니 마타의 잠이 확 달아난 모양 입니다.졸다 말고 집사를 노려보네요. 무서워라.에잉 나 갈거야! 부담스러웠는지 마타가 자리를 떠 버립니다.괜시리 미안해서 다시 마타를 불러 보지만, 뒤도 안 돌아 보고 가버리네요.야속한 고양이 같으니라구... 마타야 미안해 돌아와~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4. 1. 1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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