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나타난 부엉이 저희 작업실은 가끔 창가에 부엉이가 나타납니다.오늘은 갈색 부엉이가 찾아왔네요.저희 작업실의 명물 마타 부엉이를 소개합니다~ ㅎㅎ 아니 왠 부엉이지? 어디서 많이 본 뒷태라구요? 에이 설마요~ ㅎㅎㅎ여러분은 저희 작업실의 천연 기념물, 마타 부엉이를 보고 계십니다. 마타에요~ 마타 부엉이가 수줍게 인사하네요. 부엉이 아니예요! 마타에요~ 정말로 가끔 보면 고양이들은 부엉이랑 닮은 것 같아요~저렇게 앉아서 귀를 쫑긋쫑긋하고 있으면 마타는 갈색 부엉이, 마야는 흰 부엉이처럼 보인답니다.그런 모습이 귀여워서 "부엉아 부엉아" 부르면 생소한 발음이라서 그런건지 시큰둥한 표정을 지어줍니다. 이것도 귀엽고 저것고 귀엽지만 역시 마타와 마야는 뒹굴댕굴 고양이일 때가 제일 귀여운 것 같네요! ^^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3. 8. 2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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