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와 미니북] 잠이 안 올 때는 책이 최고! 얼마 전에 괭인이 미니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북아트 재료를 구입해서 미니북 만드는 법을 알아낸 후 자투리 천을 이용 하여 취향에 따라 커버를 씌워 줬어요. 미니북을 다 만들고 보니 쪼그만 크기 때문에 마타와 마야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마타, 선물이야~ 미니북을 마타에게 선물로 주었더니, 기분이 좋은지 눈을 감고 고롱 거리기 시작 하는군요. ㅋㅋ 선물을 받아서 기분이 좋은 건지, 그냥 등에 뭔가를 올려놓는 걸 좋아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타가 기분이 좋으니 괭인도 기분이 좋습니다. 잠이 안 올 때는 책이 최고! 평소 독서량이 부족한(?) 마타가 책을 이마에 얹어 주니 금새 잠이 듭니다. 책으로 마음의 양식을 쌓아야 하는데 자꾸 귀여..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3. 12. 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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