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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와 미니북]
잠이 안 올 때는 책이 최고!
얼마 전에 괭인이 미니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북아트 재료를 구입해서 미니북 만드는 법을 알아낸 후 자투리 천을 이용 하여 취향에 따라 커버를 씌워 줬어요.
미니북을 다 만들고 보니 쪼그만 크기 때문에 마타와 마야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마타, 선물이야~
미니북을 마타에게 선물로 주었더니, 기분이 좋은지 눈을 감고 고롱 거리기 시작 하는군요. ㅋㅋ
선물을 받아서 기분이 좋은 건지, 그냥 등에 뭔가를 올려놓는 걸 좋아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타가 기분이 좋으니 괭인도 기분이 좋습니다.
잠이 안 올 때는 책이 최고!
평소 독서량이 부족한(?) 마타가 책을 이마에 얹어 주니 금새 잠이 듭니다.
책으로 마음의 양식을 쌓아야 하는데 자꾸 귀여움만 쌓여서 큰일 이네요.
하지만 뭐 고양이니까 괜찮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마타야 공부 못해도 좋다 행복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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