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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의 요상하고 행복한 기싸움
마타는 괴뿔형아가 앉던 자리에 꼭 다시 눕는 버릇이 있답니다.
아무래도 마타가 형이 앉던 자리가 탐나는 모양이에요~
형아는 생각도 없는데 오늘도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마타.
낑낑
마타야ㅋㅋ 벌써 일어나는 거야?
다음에는 제가 꼭 이길 거에요!
마타에게 언제든지 자리를 내줄 괴뿔이지만, 마타가 하는 행동이 너무 귀여워서 쉽게 자리를 양보해줄 수가 없네요.ㅋㅋㅋ
엉덩이를 대고 앉는 것이 애정표현인 건 알지만 가만히 보고 있으면 꼭 기싸움을 하는 것 같아서 웃음이 나옵니다.
앞으로도 이런 요상하고 행복한 기싸움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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