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고양이 브런치 브런치는 보통 아침과 점심 사이에 먹는, 느즈막한 첫 식사를 말하지요.이 브런치라는 말이 한 동안 유행 아닌 유행을 한 적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아무래도 바쁘지 않고 여유있는 휴일의 모습이 떠올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개운한 늦잠, 보기 좋은 예쁜 음식. 그런 의미라면 저희에게도 브런치로 안성맞춤인 것이 있답니다. 오늘의 일요일 브런치 고양이 마타! 그리고 마야! 몽글몽글 모닝빵같은 느낌의 마타와 마야가 바로 저희의 브런치이지요~ㅎㅎㅎ어찌나 꼬숩고 따끈따끈한지요!게으름과 여유, 귀여움과 정갈함(?)~ 그야말로 브런치로 안성맞춤입니다. ^^ 빵 취급은 기본이고 이제는 브런치라고 말하니 마타가 괜시리 민망한가 봅니다.ㅎㅎ 보기만 해도 배부르니 얼마나 좋은지요. 간식이라고 하기..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4. 4. 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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