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억울한 마타님 매년 초에는 이것저것 바쁜 일들이 많지요.특히나 최근 며칠은 평소보다 더 정신 없이 보낸 것 같습니다.피곤하지만 오늘도 화이팅!을 외치며, 컴퓨터 앞에 앉으려는데...마타가 의자를 딱 차지하고 앉았네요. 아무래도 저 표정은 억울한 표정인데...평소에는 마타의 일과표에 맞추어 꼬박꼬박 잘 놀아주었는데,요근래 바쁘다는 핑계로 놀이에 소홀해서 그런 걸까요?괭인이 의자에 앉아 작업을 못하도록 의자 디펜스를 벌이고 있습니다. 마타야~ 왜 날 못 앉게 하는 거야~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마타는 비켜줄 생각이 없나 보네요.할 일은 태산인데 이거 참 큰일입니다. 우리 마타 착하지? 도대체 왜 억울한 거니? 응? 히잉~ 졸려요~ ㅋㅋㅋ 아무래도 졸려서 자장자장해 달라는 거였나 봐요.마타님 많이 억..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4. 2. 5. 07:16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