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견쟁이 고양이들과 함께 옷정리하기 옷 정리를 하려고 옷더미를 늘어놓고 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온 마타와 마야. 역시 이런 일에 저희 작업실 참견쟁이들이 그냥 지나칠 리 없습니다. 뭐야 뭐야? 뭔가 재미있는 소리가 났는데... 넓은 오지랖 숙련된 방해! 모든 집안 일에 달려갑니다! 우리가 도와 줄까? 우선 옷 상태가 어떤 지 들어가서 봐야겠어! 한 치의 망설임도 없는 참견. 으아~ 낡은 옷 냄새! 버릴 옷과 계속 입을 옷을 구분하려는 걸까요? 안되겠다. 내가 정리 노하우를 알려줄게! 잘 보고 있어. 어떻게 할지 한 번 지켜봅니다. 이런 걸 할 때는 과감해야 해.팍팍 이렇게 이렇게!꾹꾹 다했다~ 마타 : 흠... 마야 : 어때 어때? 잘했지? 마타가 마야의 정리 실력을 평가해 봅니다. ... 마야의 ..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3. 7. 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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