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공모전을 준비하는 동안 고양이들은 이번에 웹툰 공모전을 준비하느라 저희 두 괭인은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요.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소소한 일상들이 있었답니다. 둘이 함께 웹툰 인물들을 어떤 방식으로 그릴지 정하는 와중이었는데 괴뿔이 얼굴을 단순화하는 방식에 관해 설명하면서 신이 났는지 이런 종이 마스크를 접었어요.ㅋㅋ 쬐그맣게 만들었는데 이렇게 나란히 놓으니 귀엽더라구요. 그리고 두 괭인이 작업에 한참 열중할 때마다 찌지가 자꾸 방해 공작을 펼치곤 했어요. 아마도 찌지는 두 괭인이 도대체 뭘하고 있는건지 이해가 되질 않을 거에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자꾸만 귀여운 심통을 부립니다. 모르는 척 하면서 컴퓨터 모니터 앞을 가리거나 은근슬쩍 노트북 키보드를 밟아요.ㅋㅋㅋ 결국 앞발과 눈빛으로 저희..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9. 10. 8. 13:33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