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는 이제 괜찮아요. 어제 올린 마야의 이야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걱정을 해주셨는데요. 그땐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었지만, 지금 마야는 많이 안정되어 있답니다. 마야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도 마야가 무척이나 괜찮아졌기 때문이에요. 물론 마야는 아직도 그 일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상 위의 볼펜과 운동화 신발끈에도 무서워하는 쭈구리 였으니까요. 부끄러운 과거를 부정해보려는 마야. 쿨한 척 해보지만 얼굴은 화끈거립니다. 이젠 확실히 마야가 괜찮아져서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 앞으로는 언니,오빠 속 안 썩이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3. 5. 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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