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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저번 주에 [신나게 놀고 있는 마타의 동영상]을 올렸는데,

영상이 잘 나오는지 확인하려고 틀어봤습니다.

근데 갑자기 마타가 달려와 함께 동영상 시청을 하네요.

 

오잉?

 

동영상 속의 고양이가 자기인 걸 알고 보는 걸까요?

 

뉘 집 고양인지 다 큰 거 같구만, 왜 저러고 논대?

 

마타의 뒷모습이 사뭇 진지해서 웃음이 나옵니다.

 

 근데 어디서 본 얼굴 같은데...

 

뭔가 아리송한 마타.

 

자세히 좀 봐야겠어.

  

귀까지 젖혀가며 집중하는 중.

 

뭔가 깨달았나 봅니다.

 

저 출렁이는 뱃살냥이가 나라니...

아니 집사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ㅜㅜ

 

괜찮아. 너는 떵배가 매력이니까.

 

바쁘신 분들은 0:51부터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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