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MEEOOW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MEEOOW

검색하기 폼
  • MEEOOW (554)
    • 고양이, 고양이 (324)
      • 일상 (311)
      • 정보 (8)
      • video (5)
    • 괭인의 창작공간 (92)
      • art (85)
      • activity (6)
      • COMMISSION (0)
      • 외주 (1)
    • 웹툰 (110)
      • ◆ 공허의 숲 (16)
      • 공허의 숲 애니메이션 OP (21)
      • ◆ 묘생인생 (51)
      • 묘생인생 굿즈 제작 (22)
    • 팬아트 (21)
    • 고양이 문화 살롱 (0)
      • 노래 듣는 고양이 (0)
    • 괭인이 들려주는 이야기 (5)
    • review (1)
    • info (1)
  • 방명록

바른 (1)
예의 바른 고양이 마야

예의 바른 고양이 마야 똥꼬발랄 뛰어 노는 마타와 달리 마야는 예의 바른 고양이 입니다. 사람들이 마야는 대부분 누워있는 사진만 있다고 말씀하시는데요, 맞습니다. 보통 마야는 얌전하게 집사 옆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곤 하지요. 오늘도 조신하게 앞발을 모으고 앉아있는 마야 두 괭인만 옆에 있다면 어디 가지도 않고 함께 누워 시간을 보냅니다. 이런 성격 때문에 마타가 놀자고 달려와도 마야는 눈치를 못 챕니다. 장난을 걸던 마타도 마야가 그루밍을 해주면 목적도 잊고 옆에 눕기 일쑤지요. 예의 바른 고양이 마야 장난 꾸러기 동생을 돌보는 누나의 역할은 톡톡히 하지만, 동생 입장에선 같이 놀아주지 않아 섭섭할 것 같아요. 마야는 잘 놀아주지 않으니 괭인이 열심히 놀아주어야겠습니다. 힝... 놀고 싶은데... 아무데..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3. 12. 7. 18:52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