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의 카메라 베개 마야는 누울 자리를 잡을 때, 항상 머리를 올려놓을 무언가를 찾습니다. 머리가 무거워서 일까요? 가끔은 엄청 불편해 보이는 물건에도 곧잘 기대어 눕는 마야를 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오늘 마야의 레이더에 들어온 것은 바로 요 녀석 카메라 되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불편해 보이는데 마야는 기분 좋은 모양이에요. 마야 안 불편하니? 엄청 편해요! 마야만 좋다면야 상관은 없지만 보는 제가 다 불편하네요.ㅎㅎ 그래서 사진을 찍은 후에 푹신한 쿠션이 있는 필통으로 바꿔 주었답니다. 마야의 행복한 표정과 함께 행복한 한 주 되세요!
베테랑 모델도 카메라만 들이대면고양이의 카메라 울렁증 오늘도 예쁘게 누워있는 마타와 마야.많이 찍는다는 셀카도 잘 안찍는데 이상하게 우리 야옹이들만 보면 카메라에 손이 갑니다. 우리 사진 찍을까? 사진이요? 네! 찍을래요! ㅋㅋㅋㅋ 마타가 갑자기 다리를 번쩍 들어올립니다.사진 찍는다고 했더니 급하게 몸단장을 하는 가 봅니다.그에 비해서 마야는 찍거나 말거나 여유롭네요 사진 같은 건 자연스럽게 찍어야 해~ 대충 혀! 사진은 자연스럽게 찍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진 모델 마야. ㅋㅋㅋ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크게 하품 막 하고 그래도 되는 거야? ㅋㅋㅋㅋ 베테랑의 기본은 여유니까요. 여유만만한 마야와 정신 없이 분주한 마타의 모습이 비교되어 재미있네요.그럼 이제 찍어도 되지? 하나둘셋~ ㅋㅋㅋ언제 그랬냐는 듯이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