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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너무 너무 어려워

 

 

책은 마음에 양식이라고 하지요.

가끔은 힘들고 고달프더라도 배움의 끈을 놓아서는 안될 때가 있습니다.

책을 읽지 못하는 고양이들도 묘생을 살면서 많은 것들을 공부 합니다.

오늘은 문학소녀 마야의 묘생푸념 한번 들어볼까요?

 


오빠 공부는 너무 너무 어려워요.

 

학업에 지친 마야가 오늘은 조금 피곤한 모양입니다.

 

이렇게 책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무겁고 피곤한 느낌이 든다니까요?

 

몸이 무거운 것은 다른 이유가 있는 듯 하지만 그냥 넘어가기로 합니다.

 

이게 사는건가.

 

아.. 공부의 무게가 느껴진다.

 

공무의 무게를 제대로 느끼는 마야.

 

힝... 피곤해요 조금만 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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