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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응원 안 하면 야구 진단 말이야!

 

 

주변에서 축구나 야구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게다가 요새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각종 스포츠에 열광합니다.

스포츠가 사랑 받는 만큼 전세계의 사람들이 스포츠로 한데 묶여서 응원하고 기쁨과 아쉬움을 나누지만,

가끔 한 집안에서 가족이 각각 다른 스포츠를 좋아하는 경우 TV 채널을 가지고 분쟁(?)을 하기도 하지요.

 

 

 

 

난 야구 보고 싶은데...

 

하얀 응원 풍선까지 준비했는데 원하는 채널을 못 봐서 마타가 입이 나왔네요.

 


통통한 뒷발, 아니 응원풍선을 팡팡 두들겨 주면서 신나게 응원을 하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내가 응원 안 하면 진단 말이야!

 

모든 스포츠에서 응원은 선수들에게 큰 에너지가 됩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응원도 필요 할 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 응원 풍선이 하얀색인건, 마타의 뒷발이 하얗기 때문일 뿐 특정 팀과는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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