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이참! 그거 어디 있어요?

 

 

마야가 아침부터 방안 여기저기를 뒤적거리면서 돌아다니네요.

구석구석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을 보니 웃음이 납니다.

무언가를 찾고 있는건 아닐까요?

 


마야 뭐 하니?

 

거 어디 있어요?

 

? 뭘 찾는데? 알려줘야 도와주지!

 

아이참 그거 말이에요 그거!!

 

도대체 뭘 찾는지 하루 종일 이방 저방 꼼꼼히 뒤적거리고 있네요. ㅎㅎ

사실은 비가 와서 예민한 마야가 집안에 달라진 냄새를 맡으며 다니는 걸까 싶긴 하지만,

그냥 양말이라도 찾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려구요. 귀여우니까요 ^^

 

아이참! 웃지만 말고 좀 찾아봐요. 난 바쁜 고양이란 말이에요!

 




'고양이, 고양이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타의 재롱~ 형아 까꿍!  (3) 2013.09.13
혼자서도 잘해요  (3) 2013.09.12
구석이랑 친해요  (4) 2013.09.10
나는야 모노레일캣  (5) 2013.09.09
마야의 리즈시절  (5) 2013.09.08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